뭐 점점 늘어나겠지만 하나 느낀것

학교에 청소해주는 일꾼의 연령대가 20-40사이인듯


어제 연구실에 앉아있는데 끽해야 30 초반 되어 보이는 젊은

잘생긴 남자가 니 자리 청소해줄까? 라길래

깨끗하다고 안해도 된다니까 쿨하게 엄지척 해주고 가심


방금도 학회가는 버스에 앉아 있는데

간지 흑형이 청소 도구를 끌고 막 오더니 차 앞에 걸쳐서는

탑승한 사람들과 농담 따먹기 10분 이상 하고 쿨하게 웃으며 가심


우리나라는 60대 이상 할머니들이 청소하는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ㄷㄷ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도 우리나라는 40대 이상 아주머니들이 대부분인것에 반해

여긴 20대로 보이는 훈남이나 엘프가 돈받는 경우도 많더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