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지검인 서울중앙지검의 규모가 더 커졌다. 법무부 검찰 인사 및 조직개편으로 중앙지검은 39년만에 4차장을 신설했고, 부서 3개를 늘리게 됐다. 

법무부는 26일 중앙지검에 4차장, 범죄수익환수부 등 신설을 골자로 하는 고검검사급 검사 57명, 일반검사 552명 등 60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검찰인사 및 조직개편으로 윤석열 지검장이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은 더욱 덩치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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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검사에게 더 힘을 실어준다는 반가운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