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펜타곤 (PENTAGON) - CEREMONY [2017.06.12]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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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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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만의 느낌으로 표현한 ‘오다 주웠다, 심장 폭격 ‘예뻐죽겠네!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길 미니 3집 [CEREMONY]
‘고릴라 - ‘감이 오지 - ‘예쁨으로 확실한 컨셉과 칼군무를 보여주며 연달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펜타곤이 6월 세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미니 3집 [CEREMONY]는 수록곡들을 비롯해 타이틀 곡 ‘예뻐죽겠네로 팬들과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 이번 앨범으로 자축할 수 있는 ‘세레모니를 하겠다는 큰 포부가 담겨있다.
타이틀 곡 ‘예뻐죽겠네는 Hip-hop과 Rock N Roll을 접목한 세련된 곡으로, 흥겨운 레트로와 록 느낌의 인트로와 더불어 신나는 업템포 분위기와 힙합 비트가 곡 도입부부터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달콤한 느낌의 제목과는 달리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넘치는 마음을 튕기는 듯한 말투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예쁨 - ‘Beautiful - ‘예뻐죽겠네로 마치 ‘예쁨 3부작 시리즈로 이어지는 듯한 느낌이 흥미를 끈다.
두 번째 트랙 ‘Lucky는 따뜻한 느낌의 메인 신스가 돋보이는 누구나 듣기 편안한 미디움 R&B/Hip-hop 곡으로 고백하는 순간의 감정을 귀엽고 재치 있게 풀어낸 러브송이다. 세 번째 트랙 ‘소중한 약속은 멤버 진호의 처음 공개되는 자작곡으로, 항상 곁에서 자신들을 지켜주고 응원해주는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네 번째 트랙 ‘Nothing은 이별에 상처를 받은 남자의 이야기로, 이미 떠나버린 여자가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슬픈 느낌의 코드에 거친 신시사이저, 그 위에 멤버들의 애절하고 간절한 표현력이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슬프고 격정적인 느낌을 준다. 다섯 번째 트랙 ‘스펙터클 해는 모든 것이 치명적인 매력으로 다가오는 짝사랑하는 그녀의 알 수 없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보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Pop Dance 장르 특유의 시원함과 일렉 기타의 조합이 조화를 이룬다. 여섯 번째 트랙 ‘고마워는 메인 보컬인 진호와 후이의 듀엣곡으로, 감정의 기승전결의 드라마틱한 구성과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후이의 자작곡이다. 두 멤버의 조화로운 보이스와 호흡을 잘 보여준다. 더불어 팬들을 생각하며 만든 멜로디와 가사는 팬들에 대한 리더 후이의 애정이 엿보이는 특별한 곡이다. 마지막 트랙 ‘Beautiful (Prod. by 정일훈 Of BTOB)는 앞서 18일 선 공개 되었던 곡으로,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이전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매력으로 컴백에 앞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BTOB의 ‘MOVIE로 뛰어난 프로듀싱 실력을 인정받은 같은 소속사 선배 BTOB의 멤버 정일훈이 후배 펜타곤을 위해 직접 작사·작곡·편곡한 곡을 선물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곡이기도 하다.
보컬·랩·퍼포먼스는 물론 비주얼과 매력까지 고루 갖춘 펜타곤만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지난 미니 1·2집에 이어, 항상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자 하는 열정과 팬들을 위한 애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 이번 앨범을 통해 펜타곤만의 차별화된 매력과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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