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히트메이커 조영수가 2년 만에 자신의 시그니처 앨범인 ‘조영수 All star’를 발표한다. 레트로 사운드의 R&B 힙합 장르로 색다른 음악 변신도 꾀했다. 

타이틀곡 별똥별(See you in heaven)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면 별이 된다는 이야기를 믿으며 그 사람이 별똥별이 되어 내 품으로 떨어져라라는 그런 보고싶고 그리운 간절한 마음을 그려낸 곡으로 조영수가 작곡, 케이시와 베이식이 작사에 참여했다.

Mnet 쇼 미 더 머니 시즌4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래퍼 베이식과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3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케이시의 만남이란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베이식의 담담하면서도 귀에 콕 박히는 감각적 래핑과 케이시 특유의 몽환적인 보컬은 듣는 이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듯 강하진 않지만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준다.

또한 최소한의 악기만을 사용해 미니멀한 느낌을 강조, 아름다운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따뜻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