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 택배아저씨 (2017.08.30)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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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6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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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 택배아저씨
그대가 어디쯤 오고 계시는지, 언제쯤 볼 수 있는 지, 나는 그대를 하루 온종일 기다렸지만, 늘 엇갈리기만 했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나는 그대를 또, 기다리겠습니다.
(Feat. 부재 시 경비실에 맡겨 주세요)
해 뜨기 전 하루를 시작해서 늦은 밤까지 쉬지 않고 달리는 세상의 모든 택배아저씨들! 오늘도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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