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방과후 프린세스 마이카 - 꽃피어라 달순아 OST Part.14 (2017.11.16)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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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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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여자 아이돌 그룹 ‘방과후 프린세스’의 보컬 마이카가 한국 KBS 드라마 꽃피어라 달순아 OST ‘그대만을 기억합니다’를 불러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015년 일본 유니버셜 뮤직을 통해 데뷔한 ‘방과후 프린세스’는 오후 4시가 되면 프린세스 의상으로 변신하여 활동하는 일본 특유의 학원 아이돌이다. 데뷔 앨범 ‘제복 신데렐라’는 오리콘 차트 데일리 2위, 위클리 6위를 기록하였으며 그 이후 발매 앨범들도 모두다 오리콘 10위 안에 들 정도로 일본 내에서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 중 ‘비밀의 티아라와 젤라트’는 10,000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으며 데뷔 2년만에 음반 판매 40,000장을 달성, 2016년 가을에는 아이돌에 있어서는 최대규모인, ZEPP DAIBA CITY TOKYO에서의 단독 콘서트 열어 대성공을 거둔 특급 아이돌이다. 이중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마이카는 이번 한국 드라마 ‘꽃피어라 달순아’ OST를 불러 일본 가수 중에서는 최초로 한국의 드라마 OST ‘그대만을 기억합니다’불러 한국과 일본에 큰 화제를 낳았다.
특히 수개월간의 혹독한 한국어 발음 연습으로 가사와 음악의 이해도에 많은 집중을 한 마이카는 ‘내게 눈물이 지나가면 이별이 오죠 / 아픔을 주지 마요 사랑만 줘요 / 이 아픈 사랑도 이 슬픈 눈물도 / 모르는 거죠 나 그대만을 기억합니다’ 라는 가사가 마음 아프게 전달 되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OST ‘그대만을 기억합니다’ 는 스틸하트와 JBJ 타카다 켄타, 미나, 더블에스301 허영생, 노라조, 배다해 등과 함께 수많은 드라마 OST 곡을 쓴 작곡가 배드보스(조재윤)와 폴포츠, 수지 등과 작업한 경력의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가 작사, 작곡, 편곡에 걸쳐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졌다.
방과후 프린세스의 메인보컬 마이카가 부른 드라마 꽃피어라 달순아 OST ‘그대만을 기억합니다’는 오는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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