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의 흑역사인 1시리즈 미러리스 AW1을 써보니

포커싱에 있어 니콘은 역시 니콘이군요.

칼핀에 광속이에요..

F마운트용 렌즈를 변환 컨버터(FT-1)를 이용해도 AF속도가 쾌적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저광량하에서 버벅거림이 있어요

덤으로 동체추적시 15연사/초가 됩니다.
버퍼용량이 jpg기준 35매인게 함정

v3가 나오면서 4년전인 2014년 이미 동체추적시 20연사/초가 됩니다.


1시리즈가 좋지않게 끝났지만
신형 FX 미러리스가 1시리즈 AF와 연사기술 물려 받을수 있다면
성능은 큰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단 편형이 커진만큼 측거점이 늘어난점이 살짝 걱정이긴 하지만.

포커싱에 관련 기술은 니콘을 믿고 있습니다.

추가로 니콘의 흑역사 v3의 영입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FX 신형 미러리스는 아무래도 비쌀것 같아요.

토요일 AW1에 시그마 135.8 Art로 조루(갈매기) 사냥을 했습니다.
1인치 센서는 2.7크롭으로 364.5mm 화각입니다.

렌즈 해상력이 너무 좋아 센서리스 카메라도 선예도가 유지가능 하군요
135미리 렌즈가 400대포로 착시되는 아담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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