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독보적인 예능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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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안가리고 다작하는것도 있는데
각각 프로그램에 맞게 진행과 양념역할을 참 잘해내고 있는
물론 전부 지붕예능이기는 함







JTBC 썰전 : 시사

MBC 세바퀴 : 떼토크

TV조선 호박씨 : VCR토크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 VOD 다자간채팅쇼

MBC 라디오스타 : 게스트토크

SBS 동상이몽 : 일반인상담쇼

tvN 집밥백선생 : 먹방 쿡방

MBC 복면가왕 : 뮤직추리쇼





시사와 기본상식들이 풍부한편이어서
썰전 진행에 무리없이 장기집권중이고 상식들은 마리텔에서 많이 풀어냄
마리텔에서는 소통도 잘하는 편 (생각보다 트렌드를 잘읽는듯)

일반적인 예능에 적합한 신변잡기(?)에도 관심이 많으니까
라디오스타,세바퀴,호박씨같은 프로그램들도 무난하게 이끌어갈뿐더러

팝칼럼니스트 인건 알았지만 가요에도 꽤 관심이 많다는걸 알게된
복면가왕에서 판정단쪽 흐름 잘 잡아주고 있고


유재석과 더블MC라는 새로운 그림의 일반인상대 예능에도 도전하고
트렌드에 맞춘 쿡방에도 진행자가 아닌 패널도 마다않고 출연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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