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가라사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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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는 멀리 살아온 사람이라
문서나 언어의 능력에 대해 크게 신경안쓰는 타입인데도
최근에 보게되는 이력서나 보고서들을 보아하면
내용을 둘째치더라도 기본적인 맞춤법이나 단어 선택이 엉망이네요
예전에는 보고서 하나가 올라오면 내용수정으로 회의를 했는데
요즘은 맞춤법이나 문맥에 대한 수정을 해주는 일이 빈번하네요
제 눈에도 이정도면 윗분들에게는 더 거슬릴텐데
이런걸로 스트레스받는거보니 저도 꼰대가 되었나봅니다
태그: 후배님들, 공문서에는, 넘사벽이란, 단어는, 안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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