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Q를 들였습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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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한 해 지나면서 점차 카메라에 렌즈에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것이 귀찮기도 하고
의미부여도 힘들어서 모시고만 있던 찰나 늘 마음 한 켠에 품었던 소망을 작게나마 이뤄보자 싶어
M대신 Q를 들였습니다.
가격은 부담스럽지만 잊고 있던 재미가 살아나니 맘은 부담스럽지 않네요.
Q를 들이고 일이 있어 충무로 라이카스토어에 나갔다가 M10을 만져본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요 ㅎㅎ
이 곳에서 눈으로나마 많이 배워가도록 하겠습니다.
의미부여도 힘들어서 모시고만 있던 찰나 늘 마음 한 켠에 품었던 소망을 작게나마 이뤄보자 싶어
M대신 Q를 들였습니다.
가격은 부담스럽지만 잊고 있던 재미가 살아나니 맘은 부담스럽지 않네요.
Q를 들이고 일이 있어 충무로 라이카스토어에 나갔다가 M10을 만져본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요 ㅎㅎ
이 곳에서 눈으로나마 많이 배워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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