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돌판에서 단점들만 모아놓았다 소리 듣는 한 여돌 신곡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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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를 탓하는 게 절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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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1. 뜻없이 되풀이하는 가사
점점 세계관이 다양해지고 컨셉도 다양해지는 남돌판과 다르게
여돌 노래 가사들은 단순한 사랑 노래, 또는 뜻없이 되풀이하는 후크송이 더 많음
이 노래 역시 노래 내용이
'바나나 알러지 있는 원숭이가 바나나를 너무 좋아해서 슬퍼하다 바나나 우유가 있어서 다행이야! 라고 말함'
이게 전부임
(수록곡까지 들으면 이어지는 내용이 있다지만 모든 대중들이 다 찾아듣는 것은 아니기에)
물론 모든 노래들이 뜻이 있고 세계관이 있을 필요는 없음
다만 그런 곡들이 적은 게 아쉬울 뿐임
(물론 개인차가 있다는 것도 팩트입니다. 이 부분은 주관적으로 아쉽다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2. 유아틱한 컨셉 - 제일 심각한 문제
현재 오마이걸 멤버들은 전부 성인임
하지만 노래를 듣고 위의 짤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저 컨셉은 말그대로 '유아틱' 그 자체임
굳이 어린 아이가 성적 어필을 하는 로리타가 아니어도
나이에 맞지도 않게 어린 애처럼 컨셉을 잡는 건 확실히 잘못된 일 임
괜히 일본에서 '여자는 어릴수록 좋다.' 말하는 게 아님
문제는 이런 컨셉이 대중 매체를 타고 사람들에게 계속 노출되면
절대 대중들에게 주는 영향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음
여권을 생각하면 굉장히 심각한 문제 맞음
'소녀스러움' 과 '애 취급' 은 매우 다른 거임
3. 너무 짧은 의상
사실 이건 말할 것도 없이 늘 여돌판에서 문제였음
평소에도 하나씩 아쉽다 생각했던 것들인데
유독 이 노래에 그 단점들이 다 들어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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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 비밀정원 같은 명곡을 냈던 소속사가 왜 이런 짓을 했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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