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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 08월 20일 개봉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다.드디어 D-DAY! ‘우진’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는데…
“초밥이 좋아요? 스테이크가 좋아요?
사실.. 연습 엄청 많이 했어요.
오늘 꼭 그쪽이랑 밥 먹고 싶어서…”
퇴마:무녀굴 - 08월 20일 개봉
“제게 숨기는 게 있으시면 안됩니다.”
유명한 정신과 전문의 ‘진명’은 그의 조수이자 영매인 ‘지광’과 함께 퇴마를 하는 ‘퇴마사’이다. 평소처럼 빙의 환자를 치료하던 어느 날, 절친한 선배에게서 의문의 메일이 왔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선배의 죽음으로 찾아간 장례식장에서 무서운 기운을 느꼈다. 그 곳에서 그녀를 만났다!
“선생님… 제발… 도와주세요……”
하루에도 몇 번씩 다른 사람처럼 변하고 이따금 기억을 잃는 ‘금주’. 얼마 전 남편의 죽음도, 점점 변해가는 딸의 모습도 나 때문인 것 같아 괴롭다. 남편의 장례식장에 그의 후배라는 정신과 의사 ‘진명'이 찾아왔다. 내 안에 또 다른 뭔가 있는 게 분명하다!
그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녀와 얽힌 끔찍한 비밀!
지금 끝내지 않으면 또 다른 누군가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치외권법 - 08월 27일 개봉
대한민국 1, 2위를 다투는
자타공인 또라이들이 만났다!
범인만 봤다 하면 일단 패고 보는 프로파일러 ‘정진’. 여자 꼬시려고 경찰대 수석 졸업한 강력계 형사 ‘유민’. 경찰청장도 포기한 두 또라이 형사가 특수수사본부로 비밀리에 호출된다.
특명!! 또라이는 또라이로 잡아라!
그야말로 골칫덩어리에, 내놓은 자식인 두 형사에게 대한민국 높으신 분들을 뒤에 업고 법 위에 군림하는 최악의 범죄조직 보스를 잡으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어떤 명령도, 외압도 받지 않는 특별한 수사팀에 투입된 두 형사. 법보다 주먹이 통하는 세상을 향한 그들의 통쾌한 액션이 시작된다.
X같은 세상, 통쾌하게 날려버린다!
법보다 주먹이 통하는 <치외법권>
오피스 - 08월 27일 개봉
가족을 살해하고 그가 돌아온 이 곳…
그들에게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어느 날 한 가족의 가장이자 착실한 회사원인 김병국 과장이 일가족을 살해하고 사라졌다. 이에 형사 종훈은 그의 회사 동료들을 상대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모두들 말을 아끼고, 특히 김과장과 사이가 좋았다는 이미례 인턴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눈치다. 게다가 종훈은 김과장이 사건 직후 회사에 들어온 CCTV 화면을 확보하지만, 그가 회사를 떠난 화면은 어디에도 없어 사건은 미궁으로 빠진다. 한편, 김과장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사실에 동료들은 불안에 떠는 가운데, 이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는데…
스피드 - 08월 27일 개봉
우사인볼트 런닝맨 ‘추원’
인기초절정 한류스타 ‘구림’
영화감독 지망생 ‘대성’
서울대 로맨틱가이 ‘서원’
고등학교 때 만나 뜨거운 우정을 함께 나누었던 추원, 구림, 대성, 그리고 서원은 이제 21살이 되었다. 죽이고 싶도록 미웠던 담임과의 갈등에 못 이겨 학교를 자퇴한 네 청춘들은 각각 자신 만에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다. 우사인볼트 같은 육상선수가 꿈인 추원, 인기 가수가 됐지만 스캔들로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1위에 올라 끊임없는 구설수에 휘말리는 구림, 스티븐 스필버그 같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자유로운 영혼의 대성과 서울대 의대를 다니고 있는 순수남 서원. 추원은 늘상 달리고, 구림은 사랑을 갈구하고, 대성은 헤어나올 수 없는 욕망에 빠져있고, 서원은 공부에 매달리며 청춘의 보내고 있다. 추원과 구림 그리고 대성은 서원의 생일날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 술이 취해 쓰러진 서원은 자신의 몸을 더듬는 은애와 운명적으로 만나고, 사건사고가 끊임없는 이들에게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운명의 시간이 다가 오는데...
미션:톱스타를 훔쳐라 - 08월 27일 개봉
납치 하고 싶은 톱스타 윤빈!
진짜로 납치당했다?!
윤빈은 완벽한 이목구비, 다비드 같은 몸매의 국가대표급 톱스타이다. 매일매일 잘생김을 더해가던 어느 날, 수상한 여자에 의해 납치되고 만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여자에게 어이없이 납치되고 만 것! 납치범은 윤빈의 기획사 대표 한철호에게 10억 원을 몸값으로 요구하고 그는 폭력배를 동원하고 돈 가방에 GPS를 넣어도 번번이 납치범을 놓치고 만다. 한편, 윤빈의 마약 복용설을 취재 중이던 열혈기자 수진은 다른 사건에 휘말려 윤빈의 납치범에게 잡혀 오게 된다. 과연 윤빈과 수진은 납치범에게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뷰티인사이드의 흥행이 예고되지만,
반대로 평도 얼마나 낮아질지....(한효주 효과...)
시사회도 그렇고, 영화 자체는 원작도 워낙좋아서 나쁘지않다는게 대다수...
특히 영상미에 있어서는 감독이 CF감독이라 호평이 많은편...
이래나 저래나 남은 8월 개봉작중에서는
단연 뷰티인사이드의 흥행이 예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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