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PENTAX-D FA 150-450mm f/4.5-5.6 DC AW 간단 사용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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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날 뭐에 홀렸는지 DFA150-450을 구매하게됐습니다.
여러가지 궁금한 점이 있었던 터에 해소할 겸 구매를 했는데요.
제일 궁금했던게 구간별 F값 이었습니다.
체크 결과
150-270mm f4.5 ~ f22
* 220-270mm f4.5 ~ f22(5.0 불가)
270-450mm f5.6 ~ f27
입니다. 독특하죠.
아무래도 220-270mm부분에서 5.0 선택이 불가능한걸로 봤을때 최대 개방이 5.0이거나 그 근사값 일것 같기도 합니다.
진실은 건너편에 있겠지만 일단 스펙대로라면 150-270 f4.5 고정줌렌즈와 270-450 f5.6 고정줌 렌즈두개를 합쳐 놓았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망원렌즈가 dfa70-200, da300, 시그마 50-500 이렇게 새가지 인데 그중 50-500 대신 사용하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50-500이 나쁜건 아닌데 70-200에 눈이 높아져 있어서 그런지 많이 소프트한 느낌이어서요.
며칠 사용해본건 아니지만 최대 개방에서 선예도가 뛰어난 편이라 확실히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70-200에 비한다면야 좀 아쉽긴 하지만 되려 da300같은 경우 해상력을 높이면 좀 조여야 하는데 이건 그럴 필요가 없을지경인데다 근사 구간에서 조리개 값도 비슷한지라 da300이 오히려 위협을 받게 생겼습니다.
물론 색감이 스타렌즈의 맑은 느낌이 아쉽고 da300같은 경우는 최대개방시 수채화 느낌을 낼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인물사진이 아닌경우 쓸 필요가 없으니까요.
이 렌즈가 스타가 아닌건 매우 단순한 이유때문인것 같습니다.
1. 스타 특유의 맑은 느낌이 없음 - 재현하려면 렌즈가 좀더 커져야 할겁니다. 아마도.)
2. 고정조리개가 아님. - 고정조리개에 이너줌이었다면 렌즈 크기가 훨씬 커졌겠죠?
일단 제가 사용하려는 영역 - 핸드헬드 망원줌 이라는 영역에선 이정도 크기와 무게가 한계 일 것 같습니다.
비교 대상급의 150-600mm 영역의 렌즈에 비해 최대 초점거리가 아쉽긴 하지만 최대개방영역의 범위를 생각한다면 수긍 가능할것 같기도 합니다.
또한 펜탁스 렌즈에 망원렌즈에 손떨림방지가 장착되지 않아서 아쉽다는 소리가 많이 들리던데요.
개인적으로 K-1에서 테스트 했을때 아주 신경쓰면 1/50s 까지 평상시라면 1/80~1/100 정도는 무리 없이 최대망원으로 사용 가능했습니다.
이마저도 렌즈 무게가 무거워서 생긴결과로 가벼운 렌즈였으면 아마 더 오래 버틸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일예로 예전에 f70-210mm은 한손 1/8s, 두손 1/6s 까지 버텼던 반면 dfa70200의 경우는 1/25도 자주 흔들렸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테스트 삼아 찍은 사진들 올려봅니다.
250mm f4.5 1/80s
270mm f4.5 1/40s
450mm f8.0 1/500s
450mm f5.6 1/160s
450mm f5.6 1/250s
270mm f5.6 1/250s
290mm f5.6 1/160s
200mm f4.5 1/125s
450mm f5.6 1/400s
여러가지 궁금한 점이 있었던 터에 해소할 겸 구매를 했는데요.
제일 궁금했던게 구간별 F값 이었습니다.
체크 결과
150-270mm f4.5 ~ f22
* 220-270mm f4.5 ~ f22(5.0 불가)
270-450mm f5.6 ~ f27
입니다. 독특하죠.
아무래도 220-270mm부분에서 5.0 선택이 불가능한걸로 봤을때 최대 개방이 5.0이거나 그 근사값 일것 같기도 합니다.
진실은 건너편에 있겠지만 일단 스펙대로라면 150-270 f4.5 고정줌렌즈와 270-450 f5.6 고정줌 렌즈두개를 합쳐 놓았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망원렌즈가 dfa70-200, da300, 시그마 50-500 이렇게 새가지 인데 그중 50-500 대신 사용하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50-500이 나쁜건 아닌데 70-200에 눈이 높아져 있어서 그런지 많이 소프트한 느낌이어서요.
며칠 사용해본건 아니지만 최대 개방에서 선예도가 뛰어난 편이라 확실히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70-200에 비한다면야 좀 아쉽긴 하지만 되려 da300같은 경우 해상력을 높이면 좀 조여야 하는데 이건 그럴 필요가 없을지경인데다 근사 구간에서 조리개 값도 비슷한지라 da300이 오히려 위협을 받게 생겼습니다.
물론 색감이 스타렌즈의 맑은 느낌이 아쉽고 da300같은 경우는 최대개방시 수채화 느낌을 낼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인물사진이 아닌경우 쓸 필요가 없으니까요.
이 렌즈가 스타가 아닌건 매우 단순한 이유때문인것 같습니다.
1. 스타 특유의 맑은 느낌이 없음 - 재현하려면 렌즈가 좀더 커져야 할겁니다. 아마도.)
2. 고정조리개가 아님. - 고정조리개에 이너줌이었다면 렌즈 크기가 훨씬 커졌겠죠?
일단 제가 사용하려는 영역 - 핸드헬드 망원줌 이라는 영역에선 이정도 크기와 무게가 한계 일 것 같습니다.
비교 대상급의 150-600mm 영역의 렌즈에 비해 최대 초점거리가 아쉽긴 하지만 최대개방영역의 범위를 생각한다면 수긍 가능할것 같기도 합니다.
또한 펜탁스 렌즈에 망원렌즈에 손떨림방지가 장착되지 않아서 아쉽다는 소리가 많이 들리던데요.
개인적으로 K-1에서 테스트 했을때 아주 신경쓰면 1/50s 까지 평상시라면 1/80~1/100 정도는 무리 없이 최대망원으로 사용 가능했습니다.
이마저도 렌즈 무게가 무거워서 생긴결과로 가벼운 렌즈였으면 아마 더 오래 버틸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일예로 예전에 f70-210mm은 한손 1/8s, 두손 1/6s 까지 버텼던 반면 dfa70200의 경우는 1/25도 자주 흔들렸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테스트 삼아 찍은 사진들 올려봅니다.
250mm f4.5 1/80s
270mm f4.5 1/40s
450mm f8.0 1/500s
450mm f5.6 1/160s
450mm f5.6 1/250s
270mm f5.6 1/250s
290mm f5.6 1/160s
200mm f4.5 1/125s
450mm f5.6 1/40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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