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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이수근 성폭행 사건 완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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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기사, 개그맨 이수근 성폭행 혐의로 구속
(밑에 요약 있습니다)
고양=뉴시스】 인기 개그맨 이모씨(29)와 전 매니저 지모씨(24)가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13일 오후 5시께 전격 구속됐다. 법원은 일단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으나, 사건의 진실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 사건발생 지난 6일 새벽3시께 이씨 등은 경기 고양시 모 성인오락실에서 만난 신씨에게 "술 한잔 하자"고 접근, 장항동 모 호프집에서 1차로 술을 마신 후 인근 신씨의 오피스텔로 자리를 옮겨 2차로 술을 마셨다. 이씨 등은 이후 이날 아침 집으로 가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가 놓고 온 휴대폰을 가지러 다시 신씨의 오피스텔을 찾아갔다. 이씨 등은 오피스텔 문이 잠겨 있자 신씨와 함께 사는 김모씨(여)에게 "휴대폰을 놓고 나왔으니 문 좀 열어 달라"고 사정, 안으로 들어간 뒤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신씨를 잇달아 성폭행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김씨는 이들의 말을 믿고 문을 열어준 뒤 곧바로 옆방으로 들어가 잠을 자는 바람에 이들의 범행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 경찰수사 이날 오전 7시께 경기 일산경찰서는 "2명의 남자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씨의 112신고를 접수 받고 즉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같은 날 오전 9시20분께 신씨를 데리고 일산 모 산부인과를 찾아가 정액을 채취, 증거를 확보한 뒤 7일 오후 2시께 피해조서를 받았으며 11일 오전 3시께 이씨 등을 성폭력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이씨 등과 신씨의 진술이 모두 엇갈려 한때 수사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 엇갈리는 진술 이씨는 수사과정에서 뿐 아니라 영장실질심사에서도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신씨의 동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고 오피스텔에서 나온 뒤 휴대폰을 놓고와 지씨에게 휴대폰을 가져다 달라고 했는데 지씨가 성폭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지씨는 "오피스텔에서 이씨와 신씨가 관계를 맺을 때 소파에 앉아 있다가 이씨에 이어 관계를 가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신씨는 "술에 취해 자고 있는데 이씨 등이 강제로 성폭행한 것"이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같이 이들의 진술이 모두 일치하지 않자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11일 오후 경찰이 신청한 영장에 대해 정황증거 보강수사를 지시했다. 그러자 경찰은 12일 오전 보강수사를 마치고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에 재신청했으며, 검찰은 같은 날 오후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2단독(재판장 김무신)은 13일 오전 10시 이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벌여 오후 5시께 이씨와 지씨에 대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이씨는 지난 96년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최대의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씨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담당 PD는 "언론의 성급한 보도로 이제 막 알려지기 시작한 한 연예인의 앞길에 먹구름이 드리우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일부 언론에서 방송계 퇴출까지 거론한 보도는 사실무근이며 이씨의 거취문제는 이 사건 재판 결과를 지켜본 뒤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영기자 hyun@newsis.com
기사출처:http://blog.daum.net/changkbong/8439196




사실
이수근과 매니저가 성인오락실에서 한 여성을 만남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고 그 여성의 오피스텔로 가서 2차 술자리를 가짐
여성 주장
이수근과 매니저가오피스텔을 나간 뒤 핸드폰을 두고 왔다며 다시 들어와 강제 성폭행
이수근 주장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고 나온 뒤 핸드폰을 가져다 달라며 매니저에게 부탁, 매니저가 성폭행
매니저 주장
소파에서이수근의 성관계를 기다린 뒤 여성과 합의하의 성관계
2005년 5월 이수근 성폭행 무혐의 기사 남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성폭행 및 폭력 혐의를 받았던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이수근(30)이 불기소로 혐의에서 벗어났다.
지난 1월 12일 이수근은 전 매니저였던 A씨와 새벽 3시 경기도 일산 성인오락실에서 만난 피해자와 호프집과 오피스텔을 전전하며 술을 먹다 함께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받아왔다.
이수근의 한 측근은 "지난 4월 30일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으로부터 성폭력 및 폭력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면서 "길었던 시간이지만 혐의가 벗어나서 다행이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수근이 현재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고,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방송 복귀를 위해 땀흘려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함께 혐의를 받았던 매니저 A씨는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갈갈이패밀리 공식 홈]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기사출처:http://blog.daum.net/changkbong/8439196




요약
성폭행 무혐의 처분받음
사건처분결과증명서

가 : 성폭력, 특수강간
나 : 폭력행위, 야간 공동상해
가에 대해서는 불기소(혐의없음)을 받음
나에 대해서는 불기소(기소유예)를 받음
이 말은 성폭행은 혐의가 없으니 기소를 하지 않겠다는 말이고
공동폭행은 죄를 지었고, 죄를 인정하지만 유예 기간 동안동일범죄를저지르지 않을시에는 기소하지 않겠다는 판결
결론
성인오락실에서 만난 여성의 오피스텔에서매니저가 있는자리에서합의하에 성관계를 맺음
(돈이 오가진 않았는지는 나와있지 않음, 즉 매수가 아니라는 판결은 없음)
이수근과 단독으로 성관계를 맺었는지 매니저와 3인이 성관계를 맺었는지는 확실히 나와있지 않으나
다만 매니저가 이수근과여성의성관계 자리에 있었던 것은 확실
1차 성관계 후에'매니저'가오피스텔로 다시 돌아와그 여성과 성관계를 맺음(이 부분에서 매니저가 성폭행 판결을 받음)
이수근은 성폭행은 무죄이나 여성에게매니저와 공동 폭행을 저지른 부분에 대해서 죄를 인정받음


이수근의 성관계=사실
이수근의 성폭행=무죄
이수근과 매니저 공동성관계=추정
매니저의 성폭행=유죄
이수근의폭행=사실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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