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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사고 수습에 들어간 돈과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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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사고 수습과 주변 소개지역 청산을 위해서만 전국 각지에서 예비군 51만명 징병(청산자 부대)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치르던 현역 군인 수만명 체르노빌 이동 및 배치

 

결과 51만명중 4만명이상이 40살 이전에 사망 20만명 장애판정(물론 체르노빌 사고로 죽었다/장애가 왔다고는 인정 안 함)

 

저건 그나마 예비군 징집때 기록이 남아있고 추후 군기록까지 발견되어서 체르노빌 사태에 있어서 유일하게 수치로 추산 가능한 자료

 

현재 생존자들도 방사선에 의한 질병으로 모스코바에 있는 제 6병원에 지속적인 입원 및 치료를 받아가면서 사는 중

 

사고 일어나고 처음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 전원 사망

 

 참사 초기에 원자로 불을 끄기 위해 모래와 붕소를 뿌리던 헬기 조종사들 대부분 사고 수습후 사망(단기간에 높은 방사선을 지속적으로 맞음)

 

저 희생자 대부분이 20~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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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6일 사고가 터지고 10월말 석관을 덮을때까지 6개월간 사고수습에 들어간 돈만 한화로 20조

 (86년 당시 한국의 국가 1년 총예산이 1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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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사태는 안 그래도 힘든 소련연방의 해체를 더욱 가속화시켰다

 

- 미하일 세르계예비치 고르바초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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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기한의 석관을 대체하여 100년 기한의 돔 구조 형태의 방호벽이 2조라는 돈을 들여 공사하고 차폐 완료했지만

(한국은 공사비를 지원)

 

사람이 살기까지는 최소 3000년이상이 필요해서 획기적이고 안전한 폐로처리기술이 개발되지 않는한 

 

100년마다 새로 방호벽을 만들어야함

 

 

 

 

 

 

젊은 청춘들과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어서 수습하고 소련의 해체까지 가속화시킨 사고지만 아직도 수습은 현재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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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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