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소외된 게스트를 챙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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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옷입은 사람이 유일한이라는 배운데...무명15년째라
방송도 처음이고 게임할때는 나름 잘 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저렇게 자유롭게 쉬는시간에는 좀 어색해하고 ....
쉽게 다가가진 못하는느낌이였음...
(쉬는시간 다들 마사지 타임중...)
반대쪽에 있다가 슬쩍다가와서...
뒤에 앉더니...
어깨 주물러줌...
농담도하면서 분위기 풀어줌ㅋㅋㅋㅋㅋㅋ
(훈훈)
저런 분위기가 누구나 한번쯤 느꼈을만한 상황이라 그런가...
뭔가 내가 저 배우가된것처럼 위로받는느낌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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