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은 이미 대성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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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528161612899
올해 전 세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한 살처분으로 희생된 동물의 수가 벌써 지난해 수준을 넘어섰다는 추정 이 나왔다.
28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살처분 개체 수가 지난 4월을 기점으로 2019년 한해 총 살처분 개체 수에 이르렀다 고 보도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훨씬 생존력이 강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가공육에서도 수개월 생존하며, 감염된 돼지의 폐사율은 100%에 육박한다. 유행한 지 거의 100년이 되지만, 예방백신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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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민간인통제선 남쪽인 경기 파주, 강원 고성 등의 야생 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다. 바이러스는 북한을 통해서 건너온 것으로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사육 돼지는 지난해 9월 농장에서 처음 발생하고 10월9일 이후 추가 발생은 없는 상태 다.
농림축산식품부 및 환경부, 국방부 등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 지금도 노력중이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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