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김새벽은 6월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진행된 제5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남녀조연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나의 특별한 형제'로 수상한 이광수는 "전혀 예상을 못했는데 여러분들도 많이 놀라셨지 않나. 부족한 저에게 훌륭한 상 주신 관계자분들 감사드리고 함께 후보에 오른 분들 영광이고 죄송하다. 촬영 내내 한 몸처럼 지냈던 (신)하균 형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늘 최선을 다하고 건강한 웃음과 감동드릴 수 있는 제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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