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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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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리가 -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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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데스리가 - 게르트 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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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뿐 아니라 메날두 이전 골 관련 기록이란 기록은 다 가지고 있던 선수

이전까지 리그 우승 1회에 그치던 뮌헨을 베켄바우어와 함께 최고명문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현재 뮌헨의 위상은 이 때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는데 뮐러와 베켄바우어 말고도 울리 회네스, 제프 마이어, 루메니게, 파울 브라이트너와 같은 선수가 있었습니다

분데스리가 우승 4회, 포칼컵 우승 4회, 유러피언 컵(챔스 전신)3연패, 월드컵 우승 1회, 유로 우승 1회 

리그 득점왕 7회, 유러피언 컵 득점왕 4회, 월드컵 2회출전 14골로 32년동안 월드컵 최다득점

월드컵 득점왕 1회, 유로 득점왕 1회, 발롱도르 1회

같은 팀이었던 베켄바우어가 더 돋보였기 때문에 커리어에 비해 저평가되는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호날두와 메시는 서로가 자극제가 되어 득점 경쟁을 펼쳤다는데

뮐러는 그런 것도 없이 이런 득점기록을 세웠다는게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3. 리그앙 - 델리오 오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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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에서 15년동안 활약했으며 그 중 모나코에서 7년동안 활약하며 리그에서만 157골을 넣은 모나코 레전드입니다

득점왕은 5번이나 차지했는데 팀 운이 없어 리그 1 우승은 한번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모나코 시절 리그 2로 강등당하기도 했는데 리그 2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모나코를 다시 리그 1로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리그 1로 올라온 시즌에 바로 우승하며 커리어 유일한 리그 우승을 달성합니다

프랑스 선수일 것 같지만 웃기게도 이탈리아 출생에 국적은 아르헨티나입니다

3살이 되었을 때 아르헨티나로 이주하면서 아르헨티나 시민권을 획득합니다

하지만 당시 아르헨티나는 자국리그 선수를 선호하였기 때문에 국가대표에는 한번도 뽑히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리그앙 역대 득점 1위라는 기록을 갖고 있음에도 거론이 잘 안되는 선수입니다

참고로 리그앙 역대 득점 2위는 장-피에르 파팽, 3위는 파울레타, 4위가 카바니입니다

 

 

4. 세리에A - 실비오 피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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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는 너무 옛날 선수입니다 ㅋㅋ

뮐러랑 오니스는 그래도 70~80년대 선수인데 피올라는 30~40년대 활약한 선수입니다

그 시절 이탈리아 월드컵 우승에 공헌했습니다

세리에 A는 이 때 세운 기록이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네요

세리에 A에서 거의 20년을 활약했는데 우승은 한 번도 하지 못했습니다. 득점왕은 2회

더 좋은 팀에 있었으면 더 많은 골을 기록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바람에 2년동안은 커리어를 쌓지 못한 불운도 있었습니다

세리에A 역대 득점 2위는 250골을 넣은 토티입니다

1996년에 83의 나이에 돌아가심

 

5. EPL - 앨런 시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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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리그인 EPL의 최다득점자이고 비교적 최근 선수이기에 해축팬 중에 시어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리그 득점왕은 3회 차지했으며 살라와 함께 EPL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시어러는 42경기에서 34골 기록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PK골(56골) 기록도 가지고 있어서 PK골로 득점왕 먹은거 아니냐라고 후려치는 분들도 있을텐데

그럴 수 없는게 PK 성공률 97%로 축구 역사상 PK를 가장 잘 찬 선수에 꼽힙니다

흔히 말하는 TOP6에서 활약한 적이 없는 선수라 팀 커리어는 대단치 않습니다

블랙번 시절 리그 우승 1회가 처음이자 마지막 우승컵으로 남아있습니다

퍼거슨이 항상 시어러를 영입하고 싶어했고 실제로 시어러가 블랙번에서 뛸 당시 영입 성사 직전까지 갔는데,

어린시절부터 뉴캐슬 팬이었던 시어러의 뉴캐슬사랑을 극복하지 못하고 뉴캐슬에 시어러를 빼앗기게 됩니다

뉴캐슬 레전드이기에 유명한 축구 영화 골!에도 카메오로 나옵니다

프리미어리그의 역대 골 2위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루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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