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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현재,, 미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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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인구피라미드 2020년 상황. 신생아 숫자 올해도 30만 명 붕괴를 걱정할 상황. 

참고로 2019년 신생아 숫자는 303.054 명.

 

2020년 1분기 합계출산율 0.9명,  2019년 대비 0.12명 하락.

2020년 1월이 최다 출생 26,800 여 명 수준.

올 해는 총 신생아 30만 명 붕괴를 걱정하는 상황.

 

인구 피라미드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1970년 인구 피라미드 당시 총인구 3224만 명 수준. 평균연령 23.6세. 

 

1990년 인구피라미드 4287만 명 수준, 평균연령 29.5세. 

90년대 초중반 부터 인구억제정책이 재앙이 될 수 있음을 파악하고 인구억제 정책을 중단했지만

정치인도 사회지도층도 세부적인 인구변화 추이의 심각성 깨닫지 못했고

인구관리 정책을 만들어낼 의지도 없었음.

 

2000년 김대중 정부가 들어선 인구피라미드 상황. 

정치권도 관료집단도 언론도 인구피라미드를 보고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음.

어라 큰일나겠는데.. 인구경제학을 전공하는 일부 그룹이 대책을 세워야 한고 말했지만,

김대중 정부는 IMF 극복이 최우선이고 2002월드컵 성공적 개최가 우선이었기에 인구대책을 안 세움.

 

2003년 노무현 정부가 시작된 뒤 탄핵사태가 지나고 총선도 성공한 뒤에

언론에서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특집기사로 내게 되자 정부에서 본격적으로 대책을 세우기 시작하고 

정부 재정도 투입하기 시작함..

하지만 노무현 이명박근혜 정부 기간 동안 퍼부운 돈이 10년 넘게 100조 원을 넘었지만 

2010년 인구피라미드 보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다자녀 혜택이나 출산지원금 지급을 해도 효과없음이 드러남.

1년 신생아 숫자 47~48 여만 명 수준이서 아직은 여유가 있었던 상황..

 

 

2016년에 1년 신생아 수가 40만 명 붕괴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 처함. 

2017년 신생아 수 40만 명 붕괴되고 겨우 3년 만에 2019년 신생아 수 30만 명 붕괴 직전의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됨.

 

 

2030년에 대한민국 총인구가 최정점에 이른 뒤 다음 해부터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통계청에서 분석하고 있음.

 

 

 

 

2067년에 이르면 대한민국 총인구가 4천만 명이 붕괴될 것이라고 통계청이 분석한 인구피라미드 예측.

1970년 대한민국 평균연령 23.6세 ->2020년 평균연령 42.8세 -> 2067년 평균연령 57세의 노인국가가 된다는

암울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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