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실종과 관련해 그 배경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경찰이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9일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현재 박 시장의 소재를 수색 중이며 시신 발견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 시장의 실종 사건의 배경을 두고 여러 가지 소문과 추측이 난무한 상황이다. 박 시장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문 외에도 각종 지라시가 떠돌고 있다. 

박 시장에 관련 소문들의 사실 여부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확인해주기 어렵다"며 "지금은 박 시장을 찾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월간조선발, 투데이코리아발, 충청리뷰발

시신 발견 속보는 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