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매출 5천 가게 접고 유튜버 되겠다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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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너를 이해 못 하는 게 아니라 네가 지금까지 흘려온 땀이나 노력이 너무 안타까워서 그런다.
사람은 다 아프다. TV에서 잘 뛰어다니는 이수근도 사실 통풍 있다"
"방법이 하나밖에 없다. 곰탕 비법을 와이프한테 알려주는 거다.
네가 식당 장 봐주고 애 보고 낮에 시간 나면 너 하고 싶은 유튜브 해라.
물론 매출은 떨어지겠지만 네 가족을 위해서 가게는 유지하는 게 낫지 않냐"
고 제안
흠.... 이건.. 모르겠다... 아프면 좀 쉬는게 나은것같은데... 먼가.. 식당접는것도 아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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