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가 진짜라고 생각한 영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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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보고를 읽는도중에 아이가 걱정된 부모가 영매사에게 데려갔더니
그 영매사가 "이 아이에게 영은 씌워있지 않다. 정신과 진료를 받는 편이 좋다"
라고 말한 보고서를 봤는데 그 영매사는 진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영매사 : (이런 중증이면 말빨로 돈 뜯어내기 어렵다고..)
그 영매사가 "이 아이에게 영은 씌워있지 않다. 정신과 진료를 받는 편이 좋다"
라고 말한 보고서를 봤는데 그 영매사는 진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영매사 : (이런 중증이면 말빨로 돈 뜯어내기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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