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군사 사마의' 대표적 개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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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의를 부끄럽게 만드는 후길과 전령병들, 졸지에 부채 집착남이 되어버린...
약간 묘하게 전달됐지만 어쨌든 사마의가 자신을 알아준다고 감탄하는 제갈량 ㅠㅠ
가족시트콤 장면도 재미있던 부분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찾지 못하겠네요.
+중간에 후길 불렀는데 조급하다고 말한 건 후길->조급하다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활용한 언어유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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