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해군에서 위험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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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근무지가 황해라서 매일 누런 바다 보고
도저히 그런 생각은 안 들었는데
진해로 배 수리하러 갈 때 남해 지나가니까
와 이게 진짜 바다구나 싶더군요.
반면 평소에는 낮보다는 밤에 불 다 꺼서
주변 불빛 진짜 하나 없이 달도 안 뜬 날에는
아무 것도 안 보인채 바다 파도 소리만 들리니
와 이거 정줄 잠깐 놓으면 빠질만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저히 그런 생각은 안 들었는데
진해로 배 수리하러 갈 때 남해 지나가니까
와 이게 진짜 바다구나 싶더군요.
반면 평소에는 낮보다는 밤에 불 다 꺼서
주변 불빛 진짜 하나 없이 달도 안 뜬 날에는
아무 것도 안 보인채 바다 파도 소리만 들리니
와 이거 정줄 잠깐 놓으면 빠질만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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