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이 주인공인 영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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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국에서 온 조선족 춘봉은 한국의 24시간 감자탕집에 취업한다.
그곳에서 만난 수지는 중국 조선어 말투를 쓰고 어리버리한 춘봉을 처음에는 무시한다.
수지는 똑부러지고 영리한 처녀다.
둘의 유일한 공통점은 백청강을 좋아한다는 것.
고향에 약혼녀를 두고 온 춘봉이지만 수지에게 호감을 느끼며 친해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수지는 크래프톤 공모주를 신청했다가 크게 물리게 된다.
그런 수지를 위로하던 춘봉은 분위기에 휩쓸려서 수지와 잠자리를 갖게 된다.
사실은 수지도 중국에서 온 조선족이었다. 워낙 적응이 빨라서 중국 조선어 말투를 금방 버렸을 뿐..
춘봉과 수지는 서로 의지하는 관계가 되나 춘봉에게는 고향의 약혼녀가 있었기에 서로의 길이 엇갈리게 된다.
한편 한국은 저출산으로 인해서 미래가 없다는 인식이 팽배해져서 젊은 사람들의 해외 이민 러시가 일어나고 있었다.
- 중간 생략 -
뉴욕의 어느 애플스토어에서 백청강의 뮤직비디오가 나오는 것을 보고 다가가던 춘봉은 수지와 마주치게 된다.
둘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반갑게 웃는다.
수지는 춘봉과 같은 날 같은 배를 타고 한국에 왔던 조선족이었다는 부분이 나오면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
..라는 영화가 있다면 한국에서 흥행 성공할 수 있을까요?
그곳에서 만난 수지는 중국 조선어 말투를 쓰고 어리버리한 춘봉을 처음에는 무시한다.
수지는 똑부러지고 영리한 처녀다.
둘의 유일한 공통점은 백청강을 좋아한다는 것.
고향에 약혼녀를 두고 온 춘봉이지만 수지에게 호감을 느끼며 친해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수지는 크래프톤 공모주를 신청했다가 크게 물리게 된다.
그런 수지를 위로하던 춘봉은 분위기에 휩쓸려서 수지와 잠자리를 갖게 된다.
사실은 수지도 중국에서 온 조선족이었다. 워낙 적응이 빨라서 중국 조선어 말투를 금방 버렸을 뿐..
춘봉과 수지는 서로 의지하는 관계가 되나 춘봉에게는 고향의 약혼녀가 있었기에 서로의 길이 엇갈리게 된다.
한편 한국은 저출산으로 인해서 미래가 없다는 인식이 팽배해져서 젊은 사람들의 해외 이민 러시가 일어나고 있었다.
- 중간 생략 -
뉴욕의 어느 애플스토어에서 백청강의 뮤직비디오가 나오는 것을 보고 다가가던 춘봉은 수지와 마주치게 된다.
둘은 서로를 바라보면서 반갑게 웃는다.
수지는 춘봉과 같은 날 같은 배를 타고 한국에 왔던 조선족이었다는 부분이 나오면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
..라는 영화가 있다면 한국에서 흥행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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