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생성 자막으로 대충 의역해보면

1 : 니 뭐하냐?

2 : 장전이 안됩니다.

1 : 니 지읏이나 까세요, (대충 전쟁 나가서 니 몸 하나 지킬 수나 있겠냐는 내용)

2 : (엉뚱한 핸드가드 쪽 만지작 거리면서, 이유를 모름)

1 : 아니 x발, 조정간 위치가 안전이잖아 (직접 바꿔주고) 이제 장전 손잡이 당겨

2 : (뒤로 당기고 손을 놔야하는데, 계속 잡고 앞으로 밀음)

1 : 당기고 그냥 앞으로 가게 놔둬

2 : (한번 더 그 xx 함)

1 : 그냥 놓으라고

2 : (이제 철컥 소리 제대로 남)

1 : 이제 뭐해야해

2 : 쏴야합니다

1 : 그러니까 뭐해야하냐고

2 : (잠깐 어리버리 까다가 탄알집 뺌)

1 : 그걸 왜 빼 x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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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식으로. (참고 : 통제관의 모든 말마디엔 느낌표가 들어간다.)

통제관 : 너 뭐하냐, 너 뭐하냐고

폐급 : 아 이거 사격이 안됩니다..어

통제관 : 아니 x발 교육안받았냐아아 교육받은대로 하면되잖아 조정간 단발

폐급 : 철컥 철컥

통제관 : 조정간 단발을 하라고

폐급 : 철컥

통제관 : 조정간을. 단발로. 하라고. 조정간 단발 여기 있잖아 이 답답아아아

폐급 : 딸칵

통제관 : 당겨 이제

폐급 : 철컥

통제관 : 아니 왜 그걸, 왜 자꾸 밀어 그냥 당겨어어 

폐급 : 철컥

통제관 : 아니 당겼다가 손을 떼

폐급 : 철커덕

통제관 : 됐잖아 이제 뭐 해야돼 장전한 다음에 뭐 해야돼

폐급 : (삐질삐질) 사격합니다

통제관 : 그럼 쏴야지, 쏴

폐급 : (탄알집을 뺀다 (...?))

통제관 : 그걸 왜 빼 탄알집을 왜 빼애애애  아니 아무것도 할줄을 몰라 이새끼 몇소대...(이하생략 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