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부산 남포동에서 사고친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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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퇴한 20세기파(조직폭력조직) 선배가 운영하는 고기집가서 돼지꼬리 시킴. 근데 없다고 하니까 샤우팅
2.그러다가 20세기파 간부랑 현역 조직원 2명이 위대한 발견. 위대한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역 조직원 2명 폭행
3.간부가 대하이! 대하이! 거리면서 말림. 그러다가 경찰 오고 방종
4.위대한은 집에 와서 다시 양주 마시면서 술먹방찍음. 그러다가 20세기 현역 조직원 한테서 전화옴. 위대한은 음소거하고 통화. 표정 심각해짐
5.위대한 여자친구한테 '그거(칼)' 챙기라고 하고 아우디 r8 타고 출발. 여자친구는 그와중에 '그거' 챙겨줌.
6.20세기파 조직원이 만나자고 한 장소에 갔는데 경찰차 몇대에 경찰관 수십명 우루루 몰려와서 위대한 체포. 죄목은 흉기소지죄라는데 확실치는 않고 구속은 아니고 연행됨.
7.경찰들한테 둘러싸여 있는 상태에서 옆에 아재한테 "아이씨 내 팬이지예? 담배 한까치 좀 빌립시더 꼭 갚을테니까." 하고 담배 필려서 핌
이양반은 만신유니버스 삶 그자체를 살고 있네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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