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줄 끊기는 소리(SNS는 역시 인생의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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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매 대역 모델이 걸그룹 AOA의 설현의 광고 속 모습을 두고
“내 몸매다, 걔 몸매가 아니다”라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남의 몸매를 가지고 자기인척 했다”는 식의 글을 남기고
이를 본 이들이 이에 맞장구를 치는 댓글을 달았는데...
여기서 문제는
설현의 부족한 몸매를 커버하기 위해 쓴 대역이 아니라
다이빙하는거나 서핑하는 뒷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
(난이도 높은 장면을 대신 구사한 스턴트맨 형식)
확실히 sns는 인생의 낭비...
대역아 연락해 오빠가 위로주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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