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갑자기 멸종해버린 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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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산메뚜기
1800년대 후반에 수십억~조단위 마리가 몰려다니며
미국 경작지에 수십조정도의 피해를 준
황충*이다.
인간들이 저걸 막아볼려고 애를 써도
소용 없다가 갑자기
1900년도에 자취를 감쳤는데
나중에 로키산맥쪽 빙하 아래에
지층처럼 깔려있는 메뚜기 시체를 발견하게된다..
현재는 멸종이 확인된 종임
원인으로는 평원 간척 사업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설도 있긴한데
군집이 모일때만 평원에서 알까는지라 평상시에는 그 이유로 멸종은 힘들고
무리떼를 인도하는 선두가 실수로 로키산맥에 꼬라박아서 그렇지 않나로 추정중
나무위키,구글에 grasshopper glacier로 검색해보니
이미지가 있네요..
저 어마어마한 개체가 지층을 이룰 정도로 쌓여있었다니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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