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체르노빌에서 무서웠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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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잠수부 씬
증기 폭발을 막기 위해서는 체르노빌 원전 지하에 있는 벨브를 수동으로 열어야만 하는데.. 이때 이 3명이 자진함.. 그래서 잠수부 복장을 하고 지하에 있는 벨브를 열려고 가는데.. 너무 어두워서 사진에 있는 저 손전등에 의지를 해야 하는 상황..
그런데.. 엄청난 방사능에 의해서 저 손전등이 꺼지고 암흑이 몰려오고..... "기기기기기긱" 거리는 방사능 소리만 남았을때..
개인적으로 너무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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