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태어났는데 인기' 열도의 16년생 아역 배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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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3243260
신인 아역 배우의 매력에 일본 열도가 흠뻑 빠져들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일본TBS드라마 ‘3인의 아빠’ 를 통해 연기자로 막 데뷔한 ‘이시즈카 렌.
2016년 4월생으로 세상에 데뷔한지도 얼마 안 된 정말 ‘뜨거운 신인’이다.
‘3인의 아빠’는 세 남자가 살고 있는 셰어하우스에
난데 없이 아기가 찾아오면서 생기는 일을 엮은 코믹 육아 드라마다.
‘이 아이는 당신의 아이’라는 쪽지와 함께 집 안에서 발견된 아기가 주인공 셋 중
누구의 아들인지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운 요소다.
방송 이후 일본 웹사이트에서는 아기 역할로 나온 배우의 정보를 묻는 글이 쇄도했다.
이시즈카의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그는 2016년 4월 8일에 태어나 여러CF에 출연한 현역광고 모델이다.
드라마 연기는 ‘3인의 아빠’가 첫 도전이라고.
일본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3인의 아빠’는 한국의 케이블 방송사에 수입돼
지난 해 6월부터 한국TV에서도 이시즈카를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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