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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른 취미는 무엇을 하시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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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메라, 목공, 수영, 조깅 등 하고 있습니다.

구기종목인 축구, 농구, 탁구 등을 좋아 했었는데... 이제는 숨이 차서 헉헉 ㅋㅋㅋ


기회가 되시면 탁구 추천합니다. 단 시간에 정말 운동됩니다.
그리고 탁구는 배운 사람한테 이기기 정말 어렵습니다 ㅎㅎㅎ
일단은 서브부터가 다릅니다 ㅎㅎㅎ


와이프는 요리사 출신에 요리가 취미입니다. 한식, 중식을 중심으로 퓨전도 하고 그럽니다.

복어도 직접 잡고(자격증도 있습니다), 태양초를 이용하여 김치도 직접 담습니다 ㅎㅎㅎ

무리하게 빚을 내어서 주택을 지어 사는데... 집들이만 5번 한 기억이...

요리사 나름의 고집(?)이 있어서... 재료 공수하러...

남부지방 대형마트는 진짜 전부 다 가본 듯 합니다 ㅋㅋㅋ

그게 너무 고마워서...

한달에 한번 정도... 제주산 근고기를 공수하여... 한번씩 고기파티를 해주면 또 엄청 좋아라 합니다 ㅎㅎㅎ



이렇게 먹는 걸 좋아 하다 보니...

제가 살이 계속 찌다가,,, 지금은 조깅+수영으로 현상유지를 겨우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남들은 술고래인 줄 압니다.ㅎㅎㅎ 일년에 소주 한병 먹을까 말까 합니다 ㅎㅎ



사십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저와는 어울리진 않을 꺼라 생각하지만...

와이프랑 같이 손글씨(캘리)나 서예를 한번 배워볼까 하는데...?? ^^

와이프도 관심이 있습니다 ㅎㅎㅎ


혹시 손글씨 서예 하시는 분 계신가요??

6개월정도 꾸준히 하면 제법 배울런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카메라 장비도 이제 대포(200 또는 300)를 끝으로 당분간은(?) 그만 지를려고 합니다 ㅎㅎ

400D로 시작했을 때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시간은 정말 하염없이 흘러가네요...
그 당시에.. "나도 언젠가는 풀세트를 한번 갖추어보겠다..."라고 다짐을 했는데...
이제는 목전인 듯 합니다^^



또한 처음 목공을 시작할 때... 너무 재미 있어가...

(카메라도 목공도 배움없이 인터넷으로 주섬주섬 배워서.. 전문성이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

거의 매일 작업실에서 혼자 시간을 떼웠는데(작업실도 야매로 만들었습니다ㅋㅋㅋ 친구들 오면 차도 마시고, 작업실 옆에는 그릴데크가 ㅎㅎㅎ)...

도면 그리고... 작업할 때 잡념을 버리고 집중하는게 너무 좋아서 ^^

근데 이것도... 장비값 + 원목값... ㅠ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카메라하고 목공... 비용차이가 크진 않을 듯 합니다 ㅎㅎ

목공이 근데 취미생활로는 괜찮습니다.

"목공의 매력은 따뜻함... 나는 오늘 그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선물한다!!"

이 문구가 너무 감명 깊어서... 와이프 몰래 시작하다가.. 결국에는 들켰죠 ㅋㅋㅋ



이제는 현상유지만 하려고 합니다. 돈이 들어가는 내용을 지양하고... 취미생활을 하고 싶습니다ㅎㅎ


회원님들!! 다른 취미 무얼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ㅎㅎㅎ

혹시나... 달리 추천하실 취미가 있을런지요?? ^^





처갓집이라 사진은... 제 페북에서 퍼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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