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먹는 프랑스인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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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엄(16,여) : 강아지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먹어보니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다.
파스카(17,남) : 원래 개고기를 좋아해서 자주 먹었다. 더 자주 먹고 싶어도 비싸서 못먹는다.
소피(17,여) : 하나의 문화로 이해해야지 개고기로 한국인을 비하하고 싶지 않다.
카이에티(30,여,교사) : 개고기는 음식의 하나일 뿐이고 다른 나라 문화에 왈가왈부 할 수 없다.
브리짓 바르도는 인종차별주의자다.
사실 브리짓 바르도는 프랑스 국내 언론에게 문화상대주의도 모르는 무식한 여자라고 엄청 까였고
실상 프랑스인들은 식재료에 대한 포용이 넓은 편이라 영미권에 비해 오히려 개고기 문화 존중해주는 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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