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센스가 진짜 타고난것같은 윤아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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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효리가 실핀 없다고 흘리듯이 말한거 기억해두고 장볼때 사가기
2. 노천탕 갔다온 친구들이 집안에 물떨어지는거 미안해서 뛰어가려고하니까 조심하라고 걱정해주고 미안해하지않게 괜찮다고 말해주기
3. 다수의 의견에 묻혀서 본인 의견 못내고있는 친구 캐치하고 부담스럽지않게 다시 한번 물어서 답 얻어내기
4.반려동물 주인 허락 먼저 구하고 만지기
5. 시키는거 미안해하니까 부담스럽지않도록 부려먹어도된다고 괜찮다고 말해주기
상대방 배려하는 센스 타고난거랑 부담스럽지않도록하는 화법 너무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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