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가 후방추돌을 하였습니다 기사 태도가 아주 괘씸하네요...

 

신호등 정차중에 후방을 추돌당했고 당연히 과실은 택시가 100입니다

 

기사가 추돌후에도 차에서 나오지도 않고 창문만 내려서 미안하다는말한마디 없이 처다만 봤습니다

 

옆에 기사 부인로 보이는분만 내려서 멀뚱멀뚱 차 망가졌네요 라고 하고 있길래

 

짜증이 확 나서 경찰,삼성화재 다 불렀습니다

 

경찰에게 가해자 음주측정을 요구했고 음주는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철수했구요

 

근데 자기가 다리가 불편한 사람이라고 그래서 사고가 난거라고 계속 같은말만 반복합니다

 

삼성화재도 일방적 사고이기 때문에 접수만 도와주고 경기 개인택시조합에서 대물접수번호 받는거 확인하고 갔습니다

 

그후에 두세시간 지나니 저는 허리 동승자인 어머니는 목이 많이 아파와서 동네 정형외과를 갔습니다 

 

정형외과에서 대인접수번호는 따로있는걸 알게되었구요 그래서 공제조합에 연락을했고 택시기사와 통화한 공제조합에서 다시 연락이 왔는데

 

택시기사가 불쾌해한다고 나랑 통화를 원한다고해서 통화를 했습니다 

 

저를 완전 사기꾼이라는식으로 말을하더라구요 자기가 다리가 불편해서 브레이크 못밟아 박은건데 무슨 치료까지 받냐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흥분해서 뭐라했더니 알았다고 대인접수까지는 일단 해줬습니다 

 

 

스팅어 사서 9000km탔는데 범퍼 수리받아야하는것도 너무 화가나고 다쳐서 치료받아야하는것도 화가납니다

 

거기다가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는 태도도 너무 황당하구요 

 

 

몇가지 궁금한거 경험해보신분 계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차량수리 (대물)은 공제조합에 통보후 기아센터에 맡기면서 대물접수번호 알려주면 진행되는건가요?

 

2. 치료 (대인)은 피해자인 제가 완전히 치료 될때까지 계속 진행하면 되는건가요?

 

3. 그리고 손해배상(보상금)을 요구할수도 있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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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1급기아차가봤는데 차량 범퍼 전체 교체는 안된다고 합니다 수리비는 60만원정도 나온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