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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성폭행 후 끔찍하게 살해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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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시민들은
무케싱의 옷을 벗기고 6,500M를 끌고다니며 폭행함.
결국 무케싱은 시민들한테 맞아 죽음.
시민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광장의 시계탑에 무케싱을 매달아 놓기 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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