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기사를 보고 너무 화가나서 치가 떨립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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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 휘두르는 틀딱이들이 광화문 광장의 촛불 조형물을 부수고 불까지 질렀다고 합니다.
오후 6시께 광화문광장 남쪽 ‘해치마당’ 인근에 설치된 ‘희망촛불’ 조형물을 쓰러뜨려 파손한 뒤 유인물 등을 불쏘시개 삼아 불을 붙였다는 것입니다.
이것들 엄연히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종로경찰서에서 채증을 바탕으로 수사를 하겠다고 하는데 왠지 못미더운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들에게도 폭력을 행사했다고 하는데요. 경찰과 대치 중 틀딱이 둘이 자빠졌고 경찰도 1명 다쳤다고 합니다. 그러니 일단 둘은 포획을 한듯 싶습니다.
하나도 남김없이 다 잡아서 처벌해야 합니다. 공공기물 파손, 손괴, 방화, 폭행 등등 저지른 범죄를 다 적용해서 최대한 엄하게 처벌 해야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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