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겹살이 먹는 법..
익명
0
5,005
본문
삼겹살 350g 어느 정도 익으면
파, 마늘, 수제 소시지 투하해서
소금 살짝, 후추로 밑간도 합니다.
파가 구우면 은근 맛나더군요.
마늘도 매운 맛이 없어져서 굳!
상추, 깻잎에 구운 고기, 마늘, 파 얹어
쌈장 넣고 쌈 싸 먹으면 입 속 천국이 따로 없네요.
이슬이 한 잔 따라 마시면 느끼함도 덜 하고.. 참 맛납니다.
딱 이 정도 양이 기분 좋게 배부른 것 같아요.
덜 먹으면 조금 허전하고, 더 먹으면 너무 배부르고..
쐬주에 삼겹살이 몸에 안 좋다지만 좋은 조합인듯 합니다.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