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펌)삼성은 한반도 평화 싫어할 이유가 없어도 이재앙 일가에게는 있습니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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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이해가 안간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가 시작되면 오히려 삼성이 돈을 더 많이 벌고 그럴텐데,
이재앙이 싫어할 이유가 있냐고 말이죠.
헌데 말입니다.
이미 저지를대로 다 저지른 이재앙 일가가 북풍이란 커다란 연막이 사라진 상황에서
그렇게해서 벌어들인 삼성 돈을 제대로 만질 수 있기나 할까요?
어제 다스뵈이다 15화에서 김어준이 말했죠.
지금 삼성은 자기들을 가려줄 연막이 사라져서 직접 행동에 나서고 있다고요.
지금 삼성...아니 정확히는 이재앙일가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더이상 자기를 가려줄 연막들과 방패들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거든요.
당장 503은 이미 잡혀들어갔고, 쥐새끼도 조만간 잡혀들어갈지 모를 상황입니다.
그리고 자기들을 비호해줄 자유당 등의 세력들은 자기들 불 끄기도 매우 힘겨운 상황이며
언론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은 매우 높아질대로 높아졌죠.
애써 네이버와 언론, 댓글정직원으로 통해 정형식이 내린 판결을 어떻게 무마할려고 했지만,
그럼에도 국민들의 여론을 되돌릴 수 없어서 이미 대다수는 정형식 판결이 부당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어준과 주진우를 필두로 해서 하나둘 이재앙 일가의 비리들을 밝힐려는 첫물결이 아주 조금씩은 일어나고 있죠.
이런 와중에 또다른 연막으로 미투를 사용할려고 했지만,
정봉주가 제대로 사진들을 제공하고 그럼으로서 초치는데 성공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도 정봉주에게 충기난사질이죠.)
상황이 이렇게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한반도 평화가 확정되고 그래서 북풍이라는 커다란 연막이 사라진다?
그러면 자기들을 그나마 비호해주던 언론과 자유당등이 더이상 북풍 쓰기도 어렵게 되고 힘을 급속히 잃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면 자기들의 실체가 거의 알몸 수준으로 세상에 드러나게 되버리는 것이죠.
더이상 자기들을 가려주거나 지켜줄 방패와 연막이 없는 상황에서 제대로 수사가 드러난다?
그러면 이재앙 일가는 한반도 평화로 통해 자기들 회사로 돈이 아무리 들어온다 한들
그 돈을 제대로 만질 수 없게 됩니다.
이미 저들은 그동안 저지른대로 저지른게 많은 존재들입니다.
이미 상식에서 멀어질대로 멀어진 존재들이죠.
그렇기에 자기들 회사인 삼성이란 기업 자체는 한반도 평화를 불편해할 이유가 없으나,
정작 삼성 이씨 일가는 한반도 평화가 내심 불편해할 이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삼성이 진짜 제대로 세계일류기업으로 도약할려면 이재앙 일가가 없어야 합니다.
이재앙 일가는 이런 새로운 시대에서 누릴 수 없고, 누릴 자격도 없으며 숨쉴 수 없고 숨쉴 자격 자체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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