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현우♡혜정, 핑크빛 열애 중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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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41)와 그룹 AOA 멤버 혜정(26)이 사랑에 빠졌다.
K STAR는 지난해 말 서울 성수동 인근의 카페에서 최현우♡혜정 커플의 모습을 처음 목격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주위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은 채, 2시간 가량 카페 데이트를 즐겼다.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고,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오갔다. 혜정은 애교 넘치는 여자친구였으며, 최현우는 다정다감한 남자친구의 전형이었다.
최현우♡혜정 커플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 데이트를 즐겨왔다.
두 사람은 주로 최현우의 성수동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데이트가 끝난 후에는 최현우가 혜정을 집까지 바래다주는 패턴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된 TV조선 '매직컨트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15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혜정의 소속사 측은 "프로그램을 통해 가까워진 것은 맞으나, 현재는 만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취재진은 최현우 측 입장을 듣기 위해 소속사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으나, 이후 연락이 없었다. 최현우 본인도 휴대 전화를 꺼놓은 상태다.
한편, 최현우는 매직콘서트 '2018 The 최현우 Ask? & answer!'을 준비 중이며, 혜정은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착한마녀전'에서 '주예빈' 역으로 열연 중이다.
K STAR 이보람 기자 , 조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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