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공고 이쁜 아이들 한번 보고 가세요^^ 너무 이쁩니다. 한마리 물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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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운 겨울이 가고 이제 따뜻한 봄이네요.~^^
쳐다만 봐도 이쁜 아이들이 있어 이렇게 일요일에 글 드립니다. 한분이라도 더 보시라구요.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 사랑을 받고 축복을
받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맘이 제맘이라서요. 저도 유연찮게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고 전에는 몰랐던 행복이 찾아왔답니다.
이제 5년이 지났구요. 저랑 행복하게?(저는 행복한데요. ㅎ)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 혼자 살떄는 저녁에 불꺼진 집에 들어오면
횡한 느낌만 드는 집이었는데 지금은 반겨 주는 아이가 있어서 많이 위안이 된답니다. 이제 아이들 소개 해드릴께요
첫번째 새끼냥이들은 3월 19일 꽃샘 추위로 추웠던 밤에 종이박스 안에서 울음소리가 들려 보니 7형제가 있었다고 하세요.
어미도 없고 젖을 줘야 하는 고민이 많았는데 다행이 산본에 있는 수유묘를 만나 다행히 젖을 물릴수 있었다고 하세요.
사진속에 있는 어미묘는 자기 자식도 아닌데 만나자 마자 이렇게 자기 새끼인냥 잘 보살펴 주셨다고 하세요. 지금은
건강히 잘 있다고 합니다. 모두 똥꼬발랄하고 활기차고 건강하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다 느끼실수는 없으실거에요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시면 주지 하지 마시고 문의 부탁 드립니다. 010.7740.8013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실 거에요.
두번째 아이들 다음에 있는 갈색냥이는 이름은 꽃잎이 입니다. 5개월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어미를 닮아 엄청 미묘라고 하세요.^^
마지막으로 검정아이와 고등어 아이는 형제하고 합니다. 11개월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덩치만 조금 컸지 아이들 이라고 하세요.
제가 직접 데리고 있는 아이들이 아니라 저는 들은 얘기만 조금 전달해 드릴수 있습니다. 근데 제가 드릴수 있는 말씀은
가족으로 맞이해서 잃는 것보다는 정말 얻는 것은 많다는 겁니다. 캣맘님께서 한가지 원하시는 것은 책임감을 원하셨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할수만 있다면 책임비 그런거는 원하지 않으세요. 한번 관심이 있거나 궁금 하신 내용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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