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사무엘2 VS 신계륵 문의 했었는데요.
문의만 하는 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인증합니다. ㅎㅎㅎ 답변 주신 준들 이 글을 빌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신계륵 구입하고 4일 동안 집구석에 방치 해놓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반품을 할까 수십번 고민했는데 드뎌 오늘 개봉했습니다.
다다음주 결혼식 서브 촬영이 잡혀서 반 강제로 오픈했네요. 16-35 로 결혼식 서브는 무리라서....
찍어본 느낌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많이 무겁네요. 그리고 줌이 뻑뻑해요. 좀 쓰다보면 나아지겠지만요.

16-35 24-70 70-200 다 모았으니 사진만 찍으러 가면 되겠지요??
사진 종종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