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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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따뜻한 봄이..
맑은 날의 대명사인 봄이..
황사인지 미세먼지인지는 몰라도
이런 녀석들때문에 추위가 없음에도
밖을 보며 하늘을 보고있노라면
카메라들고 나가고 싶은 마음이 단 1도 생기지 않네요
태그: 고등어좀, 그만, 구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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