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정보]구강세척기워터픽 WP-950(WP-900기본 모델)미국모델 조립분해랑 220V 파손건 수리법 공유(워터픽 미국모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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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시스템이 싫기도 하고 못나가기도 하고,사람이 싫어서 나온 것인데요.뭐 회사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야 한두가지가 아니니...
그래서 처음에 셀프수리공방 개념으로 하고는 싶었지만 사람 보기도 싫고,전화 받기도 싫고,김유전의 봄봄의 점순이도 아니고 내맘 내도 모르는 이 심정에...
그러면 직구생활에 도움도 되고,니가 그래도 조금이래도 뭔가 공유하고 나누고 싶다메 했었던...제 마음속의 작은 외침으로다가...
그니깐 직접 고치라고 방법을 뿌리라는게 아니긋어???
그런 저에게 너무나도 적합하신 분이 보내주셨군요.한마디 상의도 없으시고 바로 수거 택배의 기타배송사항에 간단히 "워터픽터짐"으로 기재해 주시는게 이런 저의 히키코모리에 너무나도 부합하여 웰컴 했습지요.
봤습니다만,관련정보가 양덕형들도 거의 없더군요.
분해 정보가 무선 전동칫솔만
그것도 배터리만 가는것...기본 모델인 900으로도 검색이 되지 않더군요.
모델이 950인걸로 보아 WP-900이 베이스이고 디자인 등이 변형된 것이 WP-950인것 같네요.
둘의 차이는 외관밖에 없을것으로 보입니다.950이 더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숫자 높은게 더 새 모델이겠지요.
무선 충전되는 전동칫솔도 있지만 그다지 비싸지는 않군요.주의할 점은 변압기를 반드시 써야 한다는 겁니다.
전에도 해뽐에서도 소개는 900으로 되었습니다.
더 자주 나오는 660하고의 차이는 660은 마사지 기능이 있습니다.칫솔은 빠지구요.
순수 기능으로 따지면 660이 더 낫습니다.
무선 구강청정제와 비교하시는데,뜯어보면 모터의 힘차이가 확연합니다.
손잡이 부분이 무선은 물 함유라 큽니다.힘의 차이와 이동성의 차이가 있습니다만...저는 구강세척제를 1도 쓰지를 않기에 이것 역시 업자로서 비싼것만 추천한다능
WP-660시리즈는 이전에도 썼었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많이 들어온 WP-660
변압기 피해산 코드만 다르고 국내와 내부 구성이 똑같은 WP-660UK
그럼 시작해 보지요.아...업자로서 중요한건 빠트렸군요.저의 시그니처
그래서 모델은
모델 : 구강청정기 WP-950 미국모델
구매시기는 모릅니다.
불량증상 : 220V 직결후 탄내와 함께 전원불
외관은 흔적이 안보이는군요.수조통과 전동칫솔도 없이 이 본품과 저와의 고독한 싸움이 시작되었군요.
i) 분해 부터 난관입니다.
아래를 봐야 합니다.
보이는 나사들이야 다 제거해야겠지요.
이 나사들이 철로 안되어 있습니다.알류미늄 등인것으로 보입니다.
물기 들어간다고 녹슬지 말라고 해 놓은것 같습니다만...전동에 자화기가 안드니 작업하기 참으로 지랄 같긴 합니다.
빨간색 고무패킹속의 나사 5개와 전원케이블 고정대 나사 2개 , 초록색 동그라미 구강세척기 손잡이 부분 2개는 작업을 용이하게 떼냅니다.
근데 귤색 저 고무 패킹들이 중요합니다.
이 고무패킹들은 본 모터와 제어손잡이들을 고정해 주는 패킹입니다.진동부다 보니 고무패킹으로 고정을 시킵니다.
이게 전면부 스위치와 함께 붙어 있어 저 고무패킹을 빼야 합니다.
얇은 1자 나사를 이용하여 잘 빼야 합니다.
이런 핸드폰용으로 잘 저며서 빼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떨어져 나옵니다.제어 커넥터의 짧은 것 때문에 참 그렇습니다.
노란색 동그라미가 전동칫솔 무선 청소부입니다.그리고 메인보드입니다.그냥 전원보드 직결형입니다.
작업이 힘듭니다.본 모터부도 떼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버튼 스위치를 떼야 합니다.저 부분을 위의 얇은 1자 드라이버로 살짝 누릅니다.
그리고 손과 함께 잡아서 빼면 스위치가 뽕하고 나옵니다.
버튼들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본체가 중요하니
저렇게 생겻습니다.저걸 빼겠다고 힘만 줬다가는 그대로 작살이니 주의해 주세용.
이렇게 하면 뽕하고 빠집니다.
메인을 뗄라고 하면 저 빨간색 락킹(LOCKING)을 뽕하고 밀면 빠집니다.
뒷쪽에 전원선이 케이블 타이로 묶어 있으니 이점은 유의해 주세요.
ii) 작살난 부위 찾기
저 노란색의 바리스타가 작살난 부위입니다.
150V 이상의 과전압이 들어가면 죽으면서 과전압을 막아줍니다.
이하의 전기들이 120V에만 적합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모터가 120V입니다.WP-660과 똑같은 모터를 씁니다.
DF315XLG 입니다.
뭐 모터가 나가면 버리는 걸로 -.-a
그래도 명색히 120V 모터인데 5V 안팎인 무선보다는 훨씬더 힘이 쎄겠지요.
그것보다 크기가 다른데...유럽 한국제품은 12V DC모터를 씁니다.판단은 선생님들께서...
모터 정보는 종전 글과 데이터시트로
구하자면야 구할수가 있겠지만 이놈의 존슨,이름도 요상한 존슨등의 작은 모터들은 동일한 거 재주문 하려면 1000개 정도 사야 하는게 바로 이바닥의 생리라...부품용 불량품을 구해서 잇거나 버리거나 2개 중에 하나겠지요.
iii) 그냥 다시 메인보드
전류 보호해주는 바리스타가 VDE라는 독일 전자회사걸 썼습니다.
사진을 안찍었군요.데이터시트를 실어 드리고 싶지만...그냥 바리스타 용량 맞은것 박으면 됩니다.
사이즈는 비슷한 TVR10221이라는 녀석을 썼습니다.
스펙은
Varistor Voltage (@ 1mA DC) Max. Operating Voltage Max. Clamping Voltage (8/20µs) Max. Surge Current (8/20µs) Max. Energy (10/1000µs) Rated Power Reference Capacitance @1KHZ Thickness Part No. V1mA (V) VAC(rms) (V) VDC (V) Vp (V) IP (A) Imax (A) Wmax (J) P (W) C (pF) Tmax (mm)
TVR 10221 220 140 180 360 25 2500 32 0.4 270 4.8
그냥 데이터 시트 보시는게 낫겠군요.220V 밑에서 놀고 AC 140V 이상시 나간다고 하니...
이제 그를 밑어 봅시다만...이게 다가 아닙니다.
퓨즈가 없지만 퓨즈 역할을 해버리는 엑스맨이 있더군요.
저 동판 패턴들이 AC전원 들어가는데가 다 일어 났습니다.
그냥 동판들이 자동 퓨즈 역할 하면서 다 오픈 상태입니다.
빨간색과 같이 이어줘야 하지요.VAR이 바리스타라고 하는 고전압 서지 방지 소자입니다.
이게 병렬로 연결되어 있어서 과한 전류를 쏟게 해서리 AC 직접 들어가는 부위들은 본뜬것 마냥 그냥 다 날라갔습니다.
뭐 선으로 점퍼 떠야지요.패턴을 다시 뜨면 좋기야 하겠지만 전파사 수준에서는 점퍼 뜨는 수준에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저게 앞뒤면이 나름 방수처리가 다 되었습니다.각 소자들 찍을때도 방수코팅 닦아야 뭔가를 잴수 있습니다.
모터부에 들어가는 조금 굵은 소모전력의 저항 한개가 있습니다만 이것은 노란,보라,검정에 금색띠로 되어 있습니다.
요건 저항치가 47옴이고 5프로 오차는 있음 뜻인데,이건 정상이군요.
바리스타 터지면서 약간 거뭇해서 재봤지요.양덕형 중에 과거 구형 모델에서 이걸 재기도 했습니다.
120V AC를 정류하면 151V DC가 되는데 모터가 DC120V 짜리라 낮추는 역할을 하겠다는 짐작만 할뿐 넘어갑니다.
작살난데만 복원하면 되지요.뭐
샘플로 색깔별로 점퍼 뗄라고 했는데...
저 번들거리는게 다 방수코팅입니다.이걸 다 제거하니 물기가 있는곳에 쓰는 것이니 좋지는 않겠지요.
바리스타 하나가 너무 외로워 보이니 긴선 가운데에 0.5A(500mA)짜리 퓨즈들 달아주면 더 좋을것 같네요.
마지막 에폭시가 되었건 글루건이 되었건 수동 방수 작업은 살포시 한번 더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끝입니다.
아니네요.끝은 아니네요.
iii) 구조가 그래서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지만 다르게 조립해야 합니다.
모터 뭉테기를 밑바닥 패킹에 일단 붙여야 합니다.
전원도 그렇게 장착하고,모터 뭉테기의 패킹을 넣어야 합니다.잘 안넘어갑니다.
빨간 동그라미가 모터 뭉테기 고정부입니다.여기에 모터를 고정합니다.
파란색 동그라미에 메인보드를 장착합니다.두꺼운 전원선을 뒤로 빼라는 홈이 작게 있으니 방향은 쉽게 됩니다.
그건 위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아래부분과 결합후 메인 프레임을 장착해 줍니다.
다시 나온 사진인데,이렇게 엎어 놓으면 됩니다.아날로그 조그셔틀.로타리,등등으로 불리는 스위치는 마지막에 장착합니다.
작동되는걸 봐야겠지요.
전동칫솔 무선충전기 부위도 테스틑 해봅니다.
본품은 없어도 되는데로 해야지요.
이렇게 끝냈습지요.
다음번에는...WP-900 전동칫솔 배터리 교체하고 로지텍 파워플레이 무선충전패드하고 기재해야 겠군요.
원래는 무선충전마우스패드 올릴라구 했는데...그건 일반 선생님은 아니고 구매대행하는 선생님꺼인데 미국RMA 보낸다고 하더군요.
근데 보내는 값이나 하구 봐달라고 해서...
그냥 그러지 말고 저 달라고 했지요.그냥 작살난거...뭐 후원이군요.PPL넣어야 겠군요.
몇몇의 구매대행업체들에서 기술적 문의를 하더군요.
뭐 다 가져다 쓰라고는 합니다.근데 돈 한푼 받은건 없으니 조금이라도 이상한 소리 나오면,,,전 아무상관 없어요 할 수 있는 기본자세는 잘 되어 있습니다.캬캬캬캬캬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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