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 + 58.4N] 전여친 얼굴에 있는 힘껏 ㄷㄷㄷ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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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이 벚꽃잎 투척하고 왔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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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꽉 깨물고 던졌더니 마님께서
" 감정 실는거 보소 "
..
들켰 ㅠㅠ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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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울산은 벚꽃이 완전 끝물인거 같아요
초록색 이파리가 슬슬 튀어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ㅎ
순식간에 폈다가 순식간에 사그라져버리는 벚꽃은
마치 불꽃같단 생각이 드네요;;
오늘 전여친님이랑 현여친님이랑
올봄 마지막으로 벚꽃잎 실컷 던지고 왔습니다~
포럼횐님들 존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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