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 진사의 고민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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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작년 연말부터 a9과16-35 24-105 100-400을들여서 3개월이넘도록 메뉴얼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전혀 진전이없네요 손녀들을 이쁘게 찍어 볼까 하고 고민해서 열심히 공부를 해봤는데 메뉴얼 자체를 완전하게 습득을 못하니안타 깝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 혼잣말로 합니다 진작 이렇게 공부 했으면 서울대 갈꺼라고?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림니다 감사 합니다 그동안찍어본 사진 몇장 올림니다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손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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