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한블록전 골목(3월말에문닫은 제주마트)에 차세우고 거리행진에 길막혀 거리행진 지나는것 처음부터 끝까지 보았네요.

대다수 박사모는 80%정도는 그냥 저러니 박사모지 하는 그런사람들

나머지20%는 마스크에 썬그라스라 정체불명 

행진마지막 호국어쩌구연합은 구호나 성조기등 이해불가.

인도에서서 보는데 60 아줌마 전단지 주며 어쩌구 해서 

"쓰레기들이 말도하네" 하니 60대 세명정도 어쩌구 하며 다가와

목소리좀 깔며 디질라면 뎀비등가 하구 야리니 꿍시렁거리며 도망가고

50대 남자가 또 지나가며 웃기죠  대한민국이 웃깁니다 

전직대통령한테 24년이 뭡니까  하길레

"니들이 더웃겨 죄지었으면 벌 받는게 당연한거지"

했더니 50대라고 두세명더 다가오길레 

꼬우면 뎀비등가 하고 야렸더니 뎀비지도 못하고

궁시렁궁시렁 ㅎ ㅎ

그렇게 소신있으면 죽을각오하고 뎀벼야 맞을텐데 ㅎ

그러니 주변 경찰분들 웃으며 고만하시죠 하고

저를 말리시네요 그래서 별 쓰레기들땜에 추운데 고생하시네요 하고

차로가서 이동했네요

저도 나이는 반백살이고 머리도 반백이지만 

구호나 하는 꼬라지들보니 생각한 그데로 쓰레기들 다시한번 확인한 날입니다.

드문드문 보이는 젊은 넘들은 뭣하는 넘들인지 . .

한시간을 막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