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정도 중국폰들을 사용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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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치, 아마 스냅 4xx시리즈일겁니다.
전화,카톡,유투브,인터넷 같은 기본사용으로는 그닥 문제를 못느끼다가 그시절 한창 모두의마블이 유행하고있었는데 모두의마블에서 렉이걸립니다. 약 6개월 사용
2. zuk z2
5인치, 스냅 820입니다.
성능은 모자랄게 없으나 zuk사의 기본 os가 맘에들지않아 aosp기반의 커롬으로 놀다가 작은화면으로 미디어 소비가 불만족스러워서 방출
약 6개월 사용
3. 홍미노트4x
5.5인치입니다. 스냅 625입니다.
기본사용 및 간단한 게임으로는 문제를 못느낍니다만 카메라쪽이 심히 좋지않았습니다.
얼마전부터는 volte 사용한 작업이 가능해졌네요. 몇일 전 까지 사용했습니다. 약 12개월 사용
3. 미노트3
5.5인치, 스냅 660입니다.
몇일전 업어와서 만지작거리다가 오늘 오후 유심꼽고 실사용중입니다.
몇일 사용해보고 과하다 싶으면 방출하려했는데 그냥 노트4x를 팔아야겠습니다.
위의 3종류의 폰들은 다 보급형인데 이 모델은 그것보다는 상위모델인지 그립감, 무게감에 기기자체가 엄청 단단합니다.
진동도 싼느낌의 진동(위의 3가지가 그런느낌입니다.)이 아닌 일반 삼,엘,애에서 느끼는 그런 진동입니다.
성능상으로는 노트4x 사용하면서도 충분했는데 더 매끄럽고 딜레이가 없습니다.
카메라는 몇단계 상승일지 가늠하기 힘들정도로 상승입니다.
이어폰 단자가 없는건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volte 작업은 목요일날 완료했으나 헬로모바일측에서 전산작업을 해주지않아 월요일에나 가능할 것 같네요.
번외. 홍미노트5x
5.5인치 스냅 636입니다.
이것과 미노트3를 저울에 두다가 미노트를 선택했습니다.
스펙상으로는 극강의 가성비를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체로 중국폰들을 쓰는 이유는 결국 돈이겠죠
가성비와, 동 사양에 비해 월등히 오래가는 배터리겠네요.
단점으로는 역시 삼성,엘지,애플 등의 메이저 제조사들의 완성도 및 기능(대표적으로 삼패)등이 있겠고, 많은 분들이 우려하는 백도어같은 보안문제가 있겠습니다. 통화품질 문제는 스냅드래곤 efs 파일을 덮는 작업으로 인해 많이 사용하는 중국폰들은 volte가 가능해졌고 매일매일 기종이 추가되고 있네요.
중국폰을 추천하고싶은 사람은
1. 폰에 관심이 많아 궁금한건 인터넷에서 찾아볼 정도의 궁금증과 행동력을 가진사람
2. 그냥 예산이 적어 가성비를 많이 추구하시는 분
정도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상이 아닌 집밖에서는 저 이외 사람에게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는 그냥 삼성, 엘지, 아이폰 사라고합니다. 언락부터 리커버리 롬바꾸기...
대부분 열에 아홉은 비싼건 돈값을 합니다. 손이 덜가고 머리가 덜아픕니다.
선택은 개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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