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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사랑으로 이게 아파트인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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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평 2억7천에 분양입주후 3억5천에
팔고 부영 사랑으로 25평 전세가 저렴했어
입주했네요

뉴스로만 듣던 부영사랑으로

느낌은

노른자위에 짖은 집이 왜케 개떡같이 짖얶을까?
아파트 구조가 30년전이나 변한게 없음
내부 인테리어도 ㅜㅜ 하물며 외부 페이트색도 ㅋ

건물내 페이트 칠도 대충 하고 타일은 남은거
가져다 붙여놓고 지하조명은 다마같이
생긴 백열등 ㅡㅡ

집내부 벽이 고르지 못해 몰딩이 틈이 보이고
도배는 하자부위 짤라다 덧대어 놓고 ㅋ

거실바닥도 고르지 못해 지나다니다 보면 푹 꺼지고
여지저기 다 덧대어 놓고

여기서 살아야 되나 자괴감까지 빠질정도로
살기싫을 정도이네요 ㅜㅜ

결국 16년 신축한 원룸건물 매매하여
들어가네요

만실이라 내집 입주도 못하고 가족은 처가
나는 회사 기숙사로 뜻하지 않게 주말부부ㅜㅜ

한편으로 부영 득분에 잘 풀린 케이스 ㅋ
이제 바닥에 깔고 앉아 있는 돈이 없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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